저주(詛呪)에 대하여

¶ 말씀 양승식 목사 강의 내용
[어학사전. 저주 = 몹시 미워하는 상대에게 재앙이나 불행한 일이 일어나도록 빌며 바람]
[어학사전. 징벌 = 부정한 행위를 한 사람이나 단체를 경계하고 벌을 줌] 저주(詛呪)라는 용어가 창 3:14절에 처음으로 등장한다. 개역은 181번, 개정은 178번, 카논은 51번 나온다. 저주(詛呪)란 축복의 반대말로서 “남에게 재앙이나 불행이 일어나도록 빌고 바라다”는 것이다.
(민 23:8) 하나님이 저주치 않으신 자를 내 어찌 저주하며 여호와께서 꾸짖지 않으신 자를 내 어찌 꾸짖을꼬 (카논) 하나님께서 징벌하지 않은 자를 내가 무엇으로 저주하겠느냐 또한 여호와께서 비난하지 않은 것을 내가 무엇으로 비난하겠느냐 민 23:8절을 자세히 보면 하나님과 발람을 동일시하고 있다. 한글성경에 개역 130, 개정 127번 정도는 잘못되게 번역한 것이다.
민 11:32절에 대한 고찰
(민 11:32) 백성이 일어나 그 날 종일 종야와 그 이튿날 종일토록 메추라기를 모으니 적게 모은 자도 열 호멜이라 그들이 자기들을 위하여 진영 사면에 펴 두었더라. (카논) 그러자 백성이 일어나 모든 낮과 모든 밤에 또한 다음날 종일토록 메추라기를 그들이 거두어들이니 적게 거둔 자도 십 호멜{2.2kℓ}를 모았다 또한 그 진영 주변에 널리 펴져 그들을 위하여 그것들이 널리 펼쳐져있었다
히브리어 원어“와이쉬테후 라헴 솨토아흐 세비보트 함마하네”“.hn<j}M’h’ t/bybis] j”/fv; !~h,l; Wjf]v]YIw””는 계,칼,미,3남,복-전,3남,복,접미-칼,부,절-전-정관,명,남,단수로서“또한 그 진영 주변에 널리 펴져 그들을 위하여 그것{메추라기}들이 널리 펼쳐져있었다”이다. 그러나 <개역과 개정>은“그들이 자기들을 위하여 진영 사면에 펴 두었더라”라고 번역하였다.
개역과 개정대로라면“하나님이신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그것들을 널리 펼친 것이 아니라 그들이 그것들을 행한 것으로 된다” 민 11:18-23절에서 여호와께서 메추라기를 주시겠다고 말씀하시고 31절에서 여호와에게서 메추라기가 내려왔다고 말씀하고 있다. 대부분의 성경과 주석들도 개정과 같이 번역하고 그것을 그대로 해석하고 있다.
전체의 내용을 살펴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메추라기를 잡아서 그들이 먹기 위하여 준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신 여호와께서 메추라기를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시기 위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의 진영 주변에 넓게 펼쳐있게 하신 것이다. 즉 마음대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손을 펼쳐서 잡을 수 있도록 하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