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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소식

김종인 전 민주당 비대위 대표 한교연 내방

지저스타임즈·2017.03.17 17:31

김종인 전 민주당 비대위 대표 한교연 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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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전 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지난 3월 17일 오전 한국교회연합을 방문해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와 환담했다.

정서영 대표회장은 김종인 전 대표에게 “우리나라가 대통령 탄핵 이후 국론이 분열되고 민심이 갈라져 일부에서는 국난에 비교할만한 심각한 상황에 처해있는데 정치인들이 이점을 유념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김종인 전 대표는 “정치인들이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않은데 이런 것들이 정치 불신 현상으로 나타나는 것”이라며 “나는 앞으로 무슨 일을 하든 갈라진 민심을 화합하고 치유하는 역할을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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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영 대표가 “지금 중국이 사드배치문제로 경제 보복에 나서는 등 안보 불안이 계속되고 있고 함께 경제적인 압박에 시달리고 있는 점에 대해 정치권이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다”고 말하자 김종인 전 대표는 “사드 문제는 우리의 안보에 관한 문제이므로 이견이 있을 수 없다. 정치권이 일치된 목소리를 내야 한다. 대북관계를 지나치게 경직되게 접근할 필요는 없겠지만 중국의 경제 보복도 우리 정부와 정치권 국민이 한 목소리를 내면 오래 가지 못할 것이다.
국민들이 불안감을 갖지 않도록 정치권이 근본적으로 같은 인식을 가지고 한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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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전 대표는 “나는 과거 정부에서 일을 할 때부터 보수와 진보라는 말을 쓰지 않는다.
나라를 위해서는 근본적으로 같은 지향점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 대선주자들 중에 정권교체를 말하는 이들이 있는데 정권은 헌재가 대통령 탄핵을 인용함으로써 이미 교체가 된 것이다.
우리 국민들은 매우 역동적이기 때문에 앞으로 바른 선택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정 대표가 “한국교회 특히 보수적인 성도들은 현 대선주자들 중에 보수 진보를 아우르고 분열을 치유하고 통합할 적임자가 있을지 매우 불안해하고 있다”고 하자 김 전 대표는 “지금 나는 한국의 미래를 위해 어떤 것이 옳은 지 신중하고 현명한 판단을 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지저스타임즈 cpj503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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